아토피성 피부염
피부가 심한 가려움증과 딱지를 수반하는 피부 습진 질환이라 볼 수 있다.
보통 신생아부터 나타나는 습진이 아토피의 시작이라 볼 수 있으며 성장기 후에도 계속 나타난다
건조증이 수반되고 알레르기성 천식,알레르기성 비염,만성 두드러기 현상이 같이 올 수 있다.
유전적 영향으로 생후 3개월 유아기에는 얼굴에서 전신으로 나타나며 쉽게 낫지 않는다.
10세 이하까지는 가려움을 수반하여 온 몸으로 번 질 수도 있다.
성장기,사춘기때는 가려움을 못참고 긁어 피부가 벗겨지고 피가 나기도 하며
성인이 지나더라도 계속 나타나는 경우가 있긴하지만 대부분 증상은 줄어든다.
유아에게 주로 머리,얼굴,팔다리,몸전체로 퍼지며 붉게 되고 습하며 피부가 민감해지고 두꺼워지기도 하며
딱지가 생기기도 한다.
유아,소아 아토피
생후2년사이 얼굴에 좁살같은 홍반으로 인해 수포가 생기고 피부가 연약해지고 몸으로 번진다.
음식물또한 조심해서 섭취해야 한다.계란,콩,우유등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조심해야 될 음식이다.
12세 전 피부염은 유아기와 같고 증상은 개인에 따라 다르나 온 몸으로 번지기도 한다.
모공이 거칠어지고 가려움이 심해서 긁을 경우 상태가 안 좋아 질 수 도 있다.
성장기,성인 아토피
어릴 적에는 음식으로 인한 아토피형태가 많지만 그 이후는 음식보다 생활환경으로 인한 아토피가 대부분이다.
대표적인것이 먼지,애완동물의 털,진드기,꽃가루등으로 인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직업상으로 인한 호흡기를 통한 아토피염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많다.

아토피성 피부염의 원인
아토피성 피부염의 원인으로는 유전적요인,약물로인한 요인,환경적요인 등이 있다.
여러 복합적인 작용으로 인한 아토피성 피부염은 70~80%는 가족력을 가지고 있다.
새집 증후군에 의한 아토피 발병이라든지 산업화,도시화,인스턴트의 다량섭취등이 다양한 원인이 될 수 있다.
가족력으로는 부모 한 쪽이 아토피성 피부를 가지고 있다면 자녀에게 50%,부모 모두가 아토피성 피부를 가지고 있을 시
자녀는 75%이상이 아토피를 겪을 수 있다는 보고서가 있음.
아토피 치료
1,잘 씻어야 한다.땀으로 인한 요인들을 자제시켜야 함.
보습제 사용으로 피부를 안전하고 청결하게 항상 유지시켜야 함.
2.유아때는 스테로이드제사용을 자제하고 이유식은 6개월지난 다음에...
3.속 옷은 잘 갈아입고 옷은 헐렁한 것이 좋다.
4.가려워도 긁지 않는 방법을 찾아야한다.
5.집안에 진드기,곰팡이가 생길만한 원인을 없앤다.
6.계절에 따라 꽃가루조심,동물 털등을 멀리한다.
7.직업상 호흡기를 통한 아토피증상은 직업을 부꿔보는 게 낫다.
8.아토피가 너무 심한 경우는 증상에 따라 의료상담이 필요하며
자외선치료나 면역억제제,정맥치료와 같은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도 있다.